최근 인기 있는 국내 가수 BIBI (비비)나 (여자)아이들, 청하의 곡이 88rising이라 는유튜브채널에업로드되는것을본적이 있을 것이다. 6년 전에는 밴드 HYUKOH (혁오)가 소개되기도 하는 등 오래전부터 아 시아 음악의 소개와 발전을 위해 힘써오던 레이블 88rising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88rising은 아시아 출신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한 미국 기반의 다국적 음악 및 미디어 회사이다. 2015년에 일본계 미국인 션 미야시로 (Sean Miyasiro)가 설립하였으며, 아시아계 뮤지션들이 서구 음악 산업에서 더 큰
Ophelia Records는 미국의 EDM 프 로듀서이자 DJ인 Seven Lions (본명: Jeff Montalvo)에 의해 2018년에 설립된 레코드 레이블로 멜로딕 덥스텝, 트랜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와 같은 장르의 음악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감성적이고 멜로디가 풍부한 전자 음악을 추구한다. Ophelia Records는 Seven Lions 자신의 음악적 비전과 스타일을 반영하며, 그의 독특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아티스트와 트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레이블의 설립 이후, Ophelia Record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듣고 소비되는 EDM 장르, 즉 주류 장르는 하우스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장르는 바뀌는데, 개인적으로 2023년, 2024년에는 '드럼 앤 베이스(Drum & Bass)' 장르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영국의 드럼 앤 베이스 (Drum & Bass) 레이블인 'Hospital Records'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요즘 PinkPantheres, Fred Again 등 영국 아티스트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가운데 비교적 주류와는 멀어져 있던 드럼 앤 베이스 장르가 다시
요즘 EDM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르는 아마도 멜로딕 테크노 (Melodic Techno) 일것이다. 멜로딕 테크노는 테크노의 서브 장르로서 일반적인 테크노보다 멜로디의 진행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해당장르를 선도해나가는 레이블이 있는데 바로 오늘 소개할 Afterlife이다. Afterlife는 이탈리아 출신의 DJ듀오 Tale Of Us에 의해2016년도에 설립되었으며, 멤버들은 각각의 솔로 프로젝트 (Anyma, MRAK)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히 음악만이 아닌 거대한 스크린을 앞세운 화려한 그래
제공: 록스타뮤직앤라이브래퍼 마미손과 신인 록밴드 효자손이 함께한 노브레인 25주년 헌정곡이 베일을 벗는다. 마미손, 효자손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번지점프’를 발매한다.‘번지점프’는 ‘소년점프’에 이은 마미손의 새로운 회심작으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을 위해 효자손과 함께 준비한 헌정곡이다.귀를 때려 박는 듯한 마미손의 시원한 래핑에 여태까지 세상과 담을 쌓고 방구석 로큰롤을 하며 살아온 미스터리 록밴드 효자손의 멋진 사운드빌드업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
4인조 밴드 실리카겔(Silica Gel)이 새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합류 이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실리카겔은 김한주(건반·보컬), 김춘추(기타·보컬), 김건재(드럼), 최웅희(베이스) 4인으로 구성된 밴드다.이달 1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합류 소식을 알린 실리카겔은 15일 오후 6시 새 싱글 '데저트 이글'(Desert Eagle)을 발매한다.'데저트 이글'은 실리카겔과 유령들이 함께 사막을 횡단하는 가상의 상황을 묘사한 곡이다. 지금까지 발표된 실리카겔 음악 중 가장 화려한 연주로 완성됐으며 곡의 후반부 폭발적인 사운드
'레전드 밴드' 넬(NELL)이 정규 9집에 수록된 신곡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지난 23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넬의 정규 9집의 '크래시(Crash)'와 '파랑 주의보' 오디오 티저를 게재했다.오디오 티저는 검은색 배경에 곡 제목이 흰 글씨로 나타나는 타이포 형식으로 만들어져 클래식한 분위기로 이와 함께 흘러나온 잔잔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크래시'와 '파랑 주의보'는 짧은 시간 안에 귀를 사로잡으며 본 음원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특히 보컬 김종완 특유의 매혹적인 보이스가 진한 여운을 남겨
소울라이츠(Soulights)는 서울 사람들을 뜻하는 영어단어 ‘Seoulites’에서 음을 따온 것으로 ‘소울 음악을 하는 서울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4년째 밴드를 이어가고 있어 현재 진행형 밴드 입니다. 초창기 Neo Soul/R&B 장르를 음악적 모토로 하여 활동 해왔으며, 현재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장르적 변화를 꾀하여 지속적으로 나아가고자 하고 있는 발전적인 밴드입니다.최근까지 'Warp Drive', '청춘의 순간'을 발매하는 등 대한민국에서 밴드는 오래 지속되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고 소울라이츠
제공: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밴드 몽니가 여름 대중을 향한 시원한 공연선물을 마련한다.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몽니 소극장 콘서트 ‘FLOWER vol.4 (부제 : 폭염이지만)’가 내달 26~27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FLOWER’는 올해 초부터 거듭돼온 몽니의 콘서트 브랜드로, 가수 조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최근 ‘FLOWER vol.3’ 등 온/오프라인 형태의 다양한 무대로 거듭되고 있다.이번 ‘FLOWER vol.4 (부제 : 폭염이지만)’은 여름콘셉트의 공연으로, 코로나19 방역
국내 밴드씬을 대표하는 SURL(설)이 22일 정오, 약 1년 만에 새로운 싱글 '내 옆'을 발매했다. '내 옆'은 SURL(설)의 결성 초창기에 작업한 '내 옆' 그리고 'Colors' 두 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이며 누군가 한 번쯤 경험해봤을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두 곡은 올해 초 한정으로 판매된 첫 번째 EP [Aren't You], 두 번째 EP [I Know]의 카세트테이프에 각각 히든 트랙으로 수록되었고 이후 새롭게 편곡하여 이번 '내 옆' 싱글 앨범에 수록되었다.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오랜 시간 응원해주신 팬들
싱어송라이터 시키(CIKI)가 새 앨범 [BUSY DOING NOTHING]을 발매했다. 정식 데뷔 이후 3년 만에 발매했다. 시키는 특유의 담담한 어조와 세련된 멜로디로 사랑받는 인디팝 싱어송라이터이다. 2018년 11월 첫 메이저 싱글 '사이'를 공개한 이후 'I AM SARA', 'overdose', 'Endless Summer'를 발매하는 등 지속적으로 활동 중이다.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서 데뷔 전부터 ‘음원 강자’로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5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 중이다. 지난 해에
음반제작사 루비레코드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고(故) 장덕의 30주기를 맞아 발매했던 트리뷰트 음원을 LP로 출시한다. 또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의 미니앨범 '애니메이션', 싱어송라이터 이장혁의 2·3집도 LP로 제작할 예정이다. LP 제작을 위해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한 달간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주식회사엠피엠지] ‘나는 너의 봄’ 두 번째 OST, SURL 보컬 설호승 가창 ‘난 너여서’- [주식회사엠피엠지] 엠피엠지, 통합 브랜드 ‘MPMG 뮤직’ 론칭- [㈜루비레코드] 루비레코드, 장덕〮이장혁 등 앨범 LP로
서울다반사는 새로운 싱글 '오렌지 드라이브(Orange Drive)'를 발매하고 음악 팬들에게 두 번째 인사를 건넸다.'오렌지 드라이브'는 그 시절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했던 여름날의 오후를 추억하는 곡. 혼성 보컬 그룹 스웨이(SWAY)의 리드 보컬 재연이 참여해 감성적인 음색을 더했다. 아울러 프로듀서 까사의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편곡을 통해 풍부한 사운드의 드라이브송이 탄생했다.서울다반사는 서울 여행을 사랑하는 뮤직비디오 & 광고 감독 카일과 핀이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도시와 그 안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성을 노래로 만
경기소리꾼 이희문과 비주얼 디렉터 우상희가 만나 새로운 작품의 발표를 예고했다. 이희문 스핀오프 뮤직비디오 ‘Minyo’(이하 미뇨)다.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전통 예술의 동시대성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구축한 아티스트다. 최근 첫 저서이자, 경기민요프로젝트 ‘깊은사랑’ 3부작의 제작 과정을 담은 ‘깊은사랑 디렉토리’를 출간했으며 SBS ‘미운우리새끼’, KBS ‘불후의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연출과 아트 워크를 맡은 우상희
홍대 인디씬의 월간 윤종신을 자처하는 밴드 톰톰이 오늘 30일 정오, 월간 프로젝트 의 6월 신곡 “충분히 어두워질 때까지”를 발매했다.톰톰은 2013년 데뷔한 4인조 혼성 모던록 밴드로, 2017년부터 시작된 월간 프로젝트 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 숨어있는 음원 강자로 평가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이번 신곡은 여름 밤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곡으로, “자기 자신이 한없이 작게 느껴질 떄 충분히 어두워 질 때까지 자신을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하고 있
페기 구, 6월 18일 신보 ‘Nabi’ 발매…오혁 참여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음악,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DJ/프로듀서 '페기 구(Peggy Gou)'의 싱글 'Nabi'가 오는 6월 18일 발매된다.페기 구는 데뷔작 'Seek For Maktoop'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부터 주목받던 DJ/프로듀서이다.이후 EP 'Once'의 수록곡 '잊게 하네'가 영국 AIM(Independent Music Awards)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 2019년 발매한 'Moment EP'가 음악 감상 플랫폼에서 1억 스트리밍
드디어 만났다!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과 언어 천재이자 음악천재 스텔라장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무대를 선보인다. 루시드폴과 스텔라장은 이번 무대에서 소편성의 악기 구성으로 어쿠스틱하게 관객과 만난다.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이자 귤을 키우는 농부인 루시드폴은 ‘노래하는 시인’으로 불리며 한 편의 시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로 깊은 여운을 안긴다. 루시드폴은 “공연장 무대에서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는 특별한 공연이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베이시스트 황호규와 트리오로 무대에 오른다.”라
싱어송라이터 그_냥의 새로운 EP앨범 '일_기 Page.1'가 발매되어 소규모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싱글 앨범'축_가'를 포함한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디지털 싱글앨범 '축_가'는 인디씬에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그_냥과, 멤버 전원 탄탄한 음악성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DAY6의 원필이 함께했다. 감미로운 두 보컬의 조화로 사랑의 결실을 맺는 신랑, 신부를 축복하는 마음을 전했다.'일_기 Page.1'은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을 그_냥의 감성으로 담담하게 풀어낸 곡
문화 콘텐츠 프로덕션 유어썸머가 국립정동극장과 손잡고 콘서트를 개최한다.싱어송라이터 김사월과 오지은, 래퍼 슬릭, 듀오 랄라스윗이 7월에 '정동의 여름'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공연한다.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의(2일~3일) 공연을 시작으로 래퍼 슬릭(4일),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오지은(9일~10일), 정동의 여름의 마지막 날은 밴드 랄라스윗(11일) 이 무대애 오른다.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좌석 간 띄어앉기'로 운영되며, 공연 중 함성은 금지된다.- [유어썸머] 김사월∙오지은∙슬릭∙랄라스윗, ‘정동의 여름’ 콘서트
가수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나얼이 전시회 ‘나얼의 음악세계(NAMMSE) : Music Industry’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나얼이 진행하고 있는 ‘NAMMSE(나음세 : 나얼의 음악세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월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십화점에서 진행된다.나얼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음악의 생산자이자 소비자의 입장에서 음악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시각 이미지로 풀어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나얼의 음악세계’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캡슐 컬렉션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나얼의 음악세계’는 나얼이 지난 2011년~2014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