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8년부터 언더성우 활동을 시작 해온 이예은이라고 합니다. 활동명은 꿀봄이라 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고 주로 Omnisound 녹음실과 크몽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고 있습 니다. 공채 성우를 지망하며 열심히 공부와 일을 병행 중인 지망생 중 한 명입니다. 꿀봄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적이 있는데 조금 촌스럽 지만 정감가는 이름으로 짓고싶은 마음이 있어 서 (달콤한)꿀 그리고 (따뜻한)봄을 합치게 되었 습니다. 또 그 뜻이 제 목소리가 되고 싶음을 나 타내고
오태현은 (주)써밋플레이 대표이자 한국예술명인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성악 전공을 하였으며 가수로도 활동을 하였다. 대학졸업 후 생계를 위해 개발일을 시작하였다. 자신처럼 음악인들이 돈 때문에 음악을 그만두는 일이 없게 만들기 위해 음악인들을 위한 회사인 (주)써밋플레이를 설립하였다. 이번 인터뷰에서 음악인으로의 활동뿐만 아니라, 회사의 대표로서의 음악인들의 현실과 앞으로 무엇을 목표로 두고 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소개를 해주세요.안녕하세요. 대학 시절 성악을 전공하여 미래의 문제로 음악가의
가장 밝은 빛으로 별들을 위해 노래하는싱어송라이터 별은안녕하세요. 별은 님. 레전드매거진 구독자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레전드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유튜버로 음악 활동을 하다가 작년 9월에 데뷔하여 가수로 활동 중인 별은 입니다. ^^‘별은’이라는 이름의 의미와 탄생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어릴 때부터 늘 ‘별’이라는 단어와 그 모습에 상징적인 의미를 많이 부여했던 것 같아요. 제가 바라던 꿈의 무대를 상상할 때면 언제나 수많은 빛으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별과 같은 무대가 떠오르더라고요.그러던 중 윤동주 시인의
불판 위 다섯 남자의 뜨거운 춤사위 폭발하는 에너지불고기 디스코안녕하세요. 불고기디스코 여러분. 인디씬에서 떠오르는 아티스트죠.우선 멤버 개개인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현송 : 안녕하세요. 불고기디스코의 보컬 이현송입니다.동현 : 만나서 반갑습니다. 불디의 기타리스트 김동현입니다.형균 : 드러머 김형균이라고 합니다. 불고기디스코에서 홍보실장을 맡고 있습니다.준규 : 불고기디스코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는 이준규입니다.정욱 : 여러분 안녕하세요. 허정욱입니다. 불디의 엔지니어로 연주 외적인 일을 맡고 있습니다.이번에 발매한 따끈따끈한
밤하늘에 매달린 상냥한 음색싱어송라이터 초승안녕하세요. 초승 님, 매거진 구독자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초승 인사드릴게요. 처음 뵙겠습니다.‘초승’이라는 활동명이 본인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데, 초승 이란 이름에 담긴 의미를 말씀해주세요.초승이란 이름에 큰 의미가 담겨있지는 않고요, 제 이름인 조승민을 영문으로 썼을 때 성을 ‘CHO’로 표기를 해요. 제 이름을 담고 싶지만,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어서 많은 고민 끝에 제가 마침 좋아하는 달이기도한 ‘초승’으
자연에서 감성을 전달하는 재즈 트리오겨울에서봄안녕하세요. ‘겨울에서봄’ 여러분. 매거진 구독자분들에게 밴드 소개와 더불어 간단한 인사를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희는 재즈 밴드 ‘겨울에서봄’이구요. 밴드 이름처럼 계절이 변하며 느낀 여러 감정을 멜로디와 선율로 표현하고자 하는 재즈 트리오입니다.하균 | 저는 피아노의 송하균입니다.현규 | 저는 베이스의 김현규입니다.형균 | 저는 드럼의 김형균입니다.어쩜 세분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너무 긴장하신 거 아닌가요? (웃음) 밴드 결성 계기와 밴드명 간에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
포근한 밤과 맑은 한낮의 시너지마음이 밝은 사람들과 대화하면 나 또한 덩달아 긍정적인 기운을 얻는다. 이번 12월호를 준비하며 연이 닿은 JBJ95와의 만남이 유독 그랬다.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였던 이들이 친구가 되고 그룹이 되어 함께 꿈을 키워 나가는 동안 두 사람은 매우 달랐기에 존중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이해와 믿음 속에서 확고해진 긍정적인 자아는 서로를 가장 빛나게 만드는 내면의 힘으로 자라났다. 꿈을 향한 나란한 마음으로 서로를 다독여 온 두 사람이 걸어갈 앞으로의 길과, 함께할 때 가장 빛나는 시너지를 마음껏 펼쳐내며 이
더 넓은 무대를 향한 힘찬 발걸음트로트계의 귀공자 류지광반갑습니다. 류지광 님.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트로트계 테리우스, 동굴 보이스 류지광입니다.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활동이 많아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네, 미스터트롯 참가 이후 활동이 무척이나 늘어났습니다. 방송 섭외나 CF, 공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의가 오고 있어요. 덕분에 거의 6개월가량을 제대로 쉬는 날 없이 지내고 있네요.채널을 돌리면 보이는 지광님의 모습에서 현재의 인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늘어난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
세 사람이 들려주는 진솔한 하모니참솜 (Chamsom)안녕하세요. 참솜 여러분. 매거진 구독자분들께 자기소개를 해주세요.최기덕 : 레전드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만나서 반갑 습니다. 저희는 3인조 밴드 ‘참솜’(전 참깨와 솜사탕)이라고 합니다. 저는 참솜에서 기타를 치고 코러스도 부르며 작곡을 맡고 있는 최기덕입니다.박현수 : 안녕하세요. 참솜에서 리듬과 편곡을 맡고 있는 박현수라고 합니다. 팀 내에서는 중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유지수 : 참솜에서 노래하는 지수입니다. 평소에는 제일 말이 없지만 무대 위에서 멘트를 담당하고 있어요.이야
성찰하는 존재의 대범함에 대해UZA&SHANE / 우자앤쉐인한 가지 주제에 대해 정반대의 견해를 가진 두 사람은 극단의 지점에서 서로의 공통분모를 발견한다. 우자앤쉐인을 보며 떠오른 말이다. 교차점을 찾아 평화로운 타협을 모색하기보다는 다름으로 인한 마찰과 충돌이 이들을 지탱하는 공존의 정체성이 되는 것이다.우자앤쉐인의 음악에는 트렌디한 도시적 감성과 예술에 대한 높은 이상이 동시에 존재한다. 하전입자와 지구로 유입된 고층대기의 기체가 만나 충돌하며 방출하는 오로라처럼, 이들의 시너지는 때로는 따뜻한 희망으로 때로는 실존에 대한 진
스타일의 본질은 ‘나’를 표현하는 것패션 인플루언서 이난정패션을 사업적인 관점에서 입는 행위와 관련된 것만으로 이야기하는 건 패션의 극히 일부만을 설명하는 것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들은 패션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다양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 다. 패션은 미래의 트렌드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읽을 수 있는 감각적인 분야임은 물론 문화적으로도 다양한 화두를 던질 수 있는 소재들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오면, 패션에 대해 소위 문외한인 사람도 옷을 잘 입거나 패션센스가 남다른 사람은 단번에 알아보곤 한다
정통을 지키기 위해 인내한 발걸음트로트 샛별 양지원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 4살부터 트로트를 부르기 시작한 양지원은 철이 들기도 전에 5000회 이상의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는 장래가 촉망받는 트로트 신동이었다. 하지만 떡잎 시절을 제외하면 양지원의 커리어는 결코 화려하지 않다. 꽃을 피울만하면 꺾이고, 줄기를 뻗으려 하면 밟혀나가는 등 계속된 노력 끝에도 결실을 맺지 못했고, 너무 지쳐서 트로트를 계속하는 것에 고민이 많았 다고 한다. 특히 그를 힘들게 했던 것은 과거의 자신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부담감이었다고
“ 누구나 쉽게 컴퓨터를 고치고, 조립하는 그 날까지,저는 계속 컴퓨터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허수아비 컴퓨터 대표 안녕하세요 허수아비님. 매거진 구독자분들을 위해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레전드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허수아비 컴퓨터의 주인장 허수아비입니다. 누군가 제게 소개를 물으면 항상 이렇게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저 동네에서 작은 컴퓨터 가게를 운영하는 평범한 아저씨라고 말이죠. 유튜브를 통해 접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가게 아저씨로,
관능과 순수의 경계를 초월하는당찬 신인 키아라인터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키아라’라는 이름의 아티스트를 보고 처음 든감상은 ‘당차다’였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절제된 안무,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면서도 익숙한 듯 여유를 잃지 않고 안무를 이어나가는 그녀의 모습에 서, 어딘가 부족한 신인의 모습보다 드세고 당당한 소위 센 언니가 먼저 연상됐다. ‘인터뷰 울렁증을 걱정할 필요는 없겠군.’ 나는 홀로 그녀의 이미지를 단정 지으며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준비를 이어갔다.하지만 인터뷰 당일, 약속 장소에 나타난 그녀는 나의 기대와는 거리가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