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8년부터 언더성우 활동을 시작 해온 이예은이라고 합니다. 활동명은 꿀봄이라 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고 주로 Omnisound 녹음실과 크몽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고 있습 니다. 공채 성우를 지망하며 열심히 공부와 일을 병행 중인 지망생 중 한 명입니다. 꿀봄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적이 있는데 조금 촌스럽 지만 정감가는 이름으로 짓고싶은 마음이 있어 서 (달콤한)꿀 그리고 (따뜻한)봄을 합치게 되었 습니다. 또 그 뜻이 제 목소리가 되고 싶음을 나 타내고
오태현은 (주)써밋플레이 대표이자 한국예술명인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성악 전공을 하였으며 가수로도 활동을 하였다. 대학졸업 후 생계를 위해 개발일을 시작하였다. 자신처럼 음악인들이 돈 때문에 음악을 그만두는 일이 없게 만들기 위해 음악인들을 위한 회사인 (주)써밋플레이를 설립하였다. 이번 인터뷰에서 음악인으로의 활동뿐만 아니라, 회사의 대표로서의 음악인들의 현실과 앞으로 무엇을 목표로 두고 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소개를 해주세요.안녕하세요. 대학 시절 성악을 전공하여 미래의 문제로 음악가의
작곡가님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저는 조경진입니다. 20대 초반의 작곡가이자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입니다. 작곡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원래는 보컬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서 자작곡을 작곡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 곡을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열망이 생겨 작곡에 더욱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작곡을 배우고 실천하다 보니 지금은 작곡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하시는 장르는 어떻게 되시나요?저는 정해진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음악을 만들고 있지만, 최근에는 E
자기소개 해주세요. 17년째 커피시장에서 원두제조와 커피 관련 컨설팅을 하는 김정희 본부장입니다. 어디에서 어떤일을 하고 계신가요? 아이푸드팜 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호텔, 카페 등 F&B 비즈니스 사업에 관련된 제조 및 수입 유통을 하는 회사입니다.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혹시 개인적으로 선호하시는 커피 타입이 있으신가요? 선호하는 커피타입이라면 너무 광범위한데… 음… 롯데 레쓰비를 좋아합니다. 저한테는 개발하고 연구하는 일이라 특별히 선호하는 타입이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아 최대한 선입견이 생기려 고 하면 좀 멀리하는 편입니다.
어떤 모습이 진짜 나의 모습일까. 내가 보는 모습이 진짜 나일 까, 남이 보는 내가 진짜 내 모습일까. 과연 어느 하나로 나를 정의할 수 있을까. 진정한 나의 모습은 순간순간 내가 느끼는 감정과 보여지는 행동 이 모든 것들의 합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먼 거리를 사이에 두고 전화로 만난 뮤지컬 배우 고은성도 그런 사람 같았다. 순간의 나에게 집중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 하지만 이 또한 그의 전체를 대변한다고 할 수 없다. 그와의 만남은 유선상으로 몇 차례의 대화가 오고 갔던 짧은 순간이기에.안녕하세요. 고은성 님. 뮤지컬계의
안녕하세요. OurR(아월) 여러분.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먼저 멤버 개개인의 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홍다혜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싱과 여러 악기를 맡고 있는 이회원입니다.▶ 베이스 치고 있는 박진규입니다. 반갑습니다!멤버분들 각자 음악을 시작한 동기는 무엇인지, 어떻게 세 분이 밴드로 만나게 되셨는지도 궁금해요.▶ 시작은 다 비슷했던 것 같아요. 동네 실용음악학원에서 취미로 음악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진규와 다혜는 제 앨범에 참여하면서 도와주는 식으로 함께 작업을 해 오다가, 이
깊은 감성과 섬세한 프로듀싱의 조화싱어송라이터 LambC안녕하세요. 램씨(LambC) 님. 매거진 구독자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 그리고 싱어송라이터인 램씨라고 합니다.지난 1월부터 매월 한 곡씩 음원을 선공개하며 정규 앨범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준비는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나요?네, 맞습니다. 처음으로 정규앨범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개인적으로 친한 형과 함께 곡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결과물을 회사와 공유하다가 곡 작
가장 밝은 빛으로 별들을 위해 노래하는싱어송라이터 별은안녕하세요. 별은 님. 레전드매거진 구독자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레전드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유튜버로 음악 활동을 하다가 작년 9월에 데뷔하여 가수로 활동 중인 별은 입니다. ^^‘별은’이라는 이름의 의미와 탄생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어릴 때부터 늘 ‘별’이라는 단어와 그 모습에 상징적인 의미를 많이 부여했던 것 같아요. 제가 바라던 꿈의 무대를 상상할 때면 언제나 수많은 빛으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별과 같은 무대가 떠오르더라고요.그러던 중 윤동주 시인의
진심이 담긴 노랫말로 위로를 건네는싱어송라이터 민금용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민금용 님. 레전드매거진에서는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은데요. 구독자분들에게 인사와 함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은 싱어송 라이터 민금용입니다. 이렇게 레전드매거진을 통해 여러분들과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본명이신가요? ‘민금용’이라는 이름으로 활동명을 정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네. 제 본명입니다. 이름이 좀 독특하 죠? 거창한 이유는 없고요. 예전에 활동할 때는
불판 위 다섯 남자의 뜨거운 춤사위 폭발하는 에너지불고기 디스코안녕하세요. 불고기디스코 여러분. 인디씬에서 떠오르는 아티스트죠.우선 멤버 개개인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현송 : 안녕하세요. 불고기디스코의 보컬 이현송입니다.동현 : 만나서 반갑습니다. 불디의 기타리스트 김동현입니다.형균 : 드러머 김형균이라고 합니다. 불고기디스코에서 홍보실장을 맡고 있습니다.준규 : 불고기디스코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는 이준규입니다.정욱 : 여러분 안녕하세요. 허정욱입니다. 불디의 엔지니어로 연주 외적인 일을 맡고 있습니다.이번에 발매한 따끈따끈한
음악으로 건네는 안부하이투힘안녕하세요. Say Hi to people!레전드매거진 구독자분들에게 팀과 본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세준 | 안녕하세요. 저는 하이투힘에서 일을 저지르는 편인 박세준입니다.나래 | 저는 하이투힘에서 일을 마무리하는 편인 황나래입니다.저희 하이투힘은 순간의 감정들을 노래합니다.두 분이 다른 팀의 객원으로 만나셨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팀을 결성하게 되셨는지 그 당시 상황을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세준 | 제가 ‘스토리텔러’라는 밴드에서 베이스를 치고 있었는데, 공연 전날 드러머가 일이 생겨 리더인 승연 형
밤하늘에 매달린 상냥한 음색싱어송라이터 초승안녕하세요. 초승 님, 매거진 구독자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초승 인사드릴게요. 처음 뵙겠습니다.‘초승’이라는 활동명이 본인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데, 초승 이란 이름에 담긴 의미를 말씀해주세요.초승이란 이름에 큰 의미가 담겨있지는 않고요, 제 이름인 조승민을 영문으로 썼을 때 성을 ‘CHO’로 표기를 해요. 제 이름을 담고 싶지만,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어서 많은 고민 끝에 제가 마침 좋아하는 달이기도한 ‘초승’으
지친 마음을 달래는 따뜻한 목소리,이오늘안녕하세요. 이오늘 님. 매거진 구독자분들을 위해 자기소개를 부탁드릴게요.안녕하세요. 우리의 오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오늘입니다.코로나의 여파일까요, 아니면 계절이 완연히 겨울로 향했기 때문일까요? 세상이 갈수록 추워지고 삶은 더욱 팍팍해지고 있는 거 같아요. 오늘 님이 안고 있는 고민거리를 공유해보고 싶어요.많은 분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가장 큰 어려움은 코로나19예요. 음악은 들어주시는 분들이 있을 때 비로소 존재하는 거고, 공연 역시 관객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는 거잖아요. 첫 번째
자연에서 감성을 전달하는 재즈 트리오겨울에서봄안녕하세요. ‘겨울에서봄’ 여러분. 매거진 구독자분들에게 밴드 소개와 더불어 간단한 인사를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희는 재즈 밴드 ‘겨울에서봄’이구요. 밴드 이름처럼 계절이 변하며 느낀 여러 감정을 멜로디와 선율로 표현하고자 하는 재즈 트리오입니다.하균 | 저는 피아노의 송하균입니다.현규 | 저는 베이스의 김현규입니다.형균 | 저는 드럼의 김형균입니다.어쩜 세분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너무 긴장하신 거 아닌가요? (웃음) 밴드 결성 계기와 밴드명 간에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
낯선 경험에서 펼쳐지는 그의 음악 세계만나서 반갑습니다. 우선은 레전드매거진 구독자분들을 위해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레전드 매거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형우입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요. 11월 26일 ‘그 밤’이라는 싱글을 발매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소곤소곤)사실 명문대를 나오셨잖아요.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라 명문대 졸업자로 소위 탄탄대로를 걸으며 살아가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 굳이 아티스트의 삶을 선택한 계기가 궁금합니다.요즘은 음악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고학력을 지닌 분들이 워낙 많이 계셔서 부끄러워지는 질문
월간실용음악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먼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재학 중이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안소현입니다.어떤 음악을 하고 계신가요?퓨전재즈라는 포괄적인 장르 안에서 세션도 하고, 밴드도 하고, 작곡도 하고 있어요.재즈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수님이 주시는 코드에 즉흥연주를 하는 과제가 있어요. 이걸 초견문이라 하는데, 보통 이 시험을 볼 때 재즈 초견을 가장 많이 하거든요.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재즈가 필수과목인 경우가
포근한 밤과 맑은 한낮의 시너지마음이 밝은 사람들과 대화하면 나 또한 덩달아 긍정적인 기운을 얻는다. 이번 12월호를 준비하며 연이 닿은 JBJ95와의 만남이 유독 그랬다.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였던 이들이 친구가 되고 그룹이 되어 함께 꿈을 키워 나가는 동안 두 사람은 매우 달랐기에 존중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이해와 믿음 속에서 확고해진 긍정적인 자아는 서로를 가장 빛나게 만드는 내면의 힘으로 자라났다. 꿈을 향한 나란한 마음으로 서로를 다독여 온 두 사람이 걸어갈 앞으로의 길과, 함께할 때 가장 빛나는 시너지를 마음껏 펼쳐내며 이
픽션과 에세이로 만든 동화적 판타지밴드 판(band Pan)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노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노래도 있고, “일단 들어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알게 될 거야”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거는 듯한 노래도 있다. 판의 음악은 후자에 해당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악 속단편들을 따라 마침내 당도한 곳에서 만난 그들의 낯선 세계는, 시계 토끼를 쫓아간 앨리스가 만난 이상한 나라만큼이나 수상하고 아름다운 것이었다.반갑습니다. 먼저 팀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판’이라는 이름은 어디서 유래했으며, 어떤 음악을 하는 팀인가요?현
더 넓은 무대를 향한 힘찬 발걸음트로트계의 귀공자 류지광반갑습니다. 류지광 님.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트로트계 테리우스, 동굴 보이스 류지광입니다.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활동이 많아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네, 미스터트롯 참가 이후 활동이 무척이나 늘어났습니다. 방송 섭외나 CF, 공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의가 오고 있어요. 덕분에 거의 6개월가량을 제대로 쉬는 날 없이 지내고 있네요.채널을 돌리면 보이는 지광님의 모습에서 현재의 인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늘어난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
월간실용음악 : 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세이렌반갑습니다. 먼저 팀 소개와 각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지은 : 안녕하세요, 저는 그룹 세이렌에서 건반과 코러스를 담당하고 있는 남지은입니다. 본래 세이렌 멤버는 메인 보컬 김인영과 저까지 두 명이고 세션으로 함께 하는 다른 친구들까지 모두 일곱 명이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데, 인영이와 정호가 개인 사정으로 오늘 인터뷰에 참석할 수 없게 되어서 오늘은 이렇게 저까지 다섯 명이서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팀 이름 ‘세이렌’ 은 무슨 뜻인가요?지은 :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마녀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