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프리미엄 음향기기 수입사 사운드캣이 지난 5월,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에 노인들을 위한 헤드폰 및 건반을 기증함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한 이어폰 32종(약 500만원 상당)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한부모, 다문화, 경계선 지능 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실시하고 있는 복지 재단이다.기부된 이어폰은 아이들의 즐거운 음악 청취 생활에 사용됨과 동시에 비대면 교육활동에 중요한 청취 및 소통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운드캣은 E.S.G
KT&G 상상마당 춘천은 ‘실용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상상마당, 사운드캣, 각 예술대학의 실용음악 교수들이 모여 Applied Music Forum 21(A.M.F.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Applied Music Forum 21(A.M.F.21)는 실용음악 학과 교수, 재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간담회, 교류 공연, 포럼을 통한 커뮤니티 형성 및 실용음악의 현 실태, 문제점 등 다방면의 주제를 바탕으로 향 후 실용음악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진행되는 포럼이다.본 포럼은 실용음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재)국립정동극장은 한글과컴퓨터그룹,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와 함께하는 2021 국립정동극장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은 신진 국악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회 째를 맞았다. 2021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은 1차 선정된 8팀들이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50분간 2주간의 릴레이 경연 공연을 펼친다.이번 경연 공연은 전통 현악기 구성의 다양한 변주를 선보이는 ‘힐금’ 팀의 , ‘가야금LAB오드리’ 팀의 , ‘줄헤르츠(Jul Hz)’의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따라 7월 21일(수)까지 2021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은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에게 서울 시내 건축물을 통해 문화로서 건축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 건축 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제7회 중·고등학생 건축사진 공모전’과 ‘제6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좋은집 찾기(Small, but Good)’ 두 분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8월 2일(월) 입상자 개별 통보 및 서울, 건축산책 홈페이지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이 프로그램에서 소개하는 진로 분야는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서울문화재단이 조아제약이 함께하는 가족 소통 프로젝 트 에 참가자들과 함께 지난 19 일 ( 토 )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미디어랩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빼꼼은 코로나 19 로 인해 줄어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오리엔테이션은 양천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 ' 플러스마이너스 1 도씨 ( 김지영 · 유다원 작가 )' 와 ' 꼬리달린 책방 ( 이연수 작가 )' 의 진행으로 가족 조각 콜라주를 만들었다 .' 나와 우리 가족에 대한
소비자·디자인 트렌드 분야의 선두 기업인 WGSN과 글로벌 컬러 전문 기업 Coloro는 2023년 전 세계적인 유행을 주도할 주요 컬러로 ‘디지털 라벤더’를 선정했다.소비자들이 새로운 어려움에 직면함에 따라 힐링을 위한 소소한 노력은 일상의 일부가 되고, 회복을 위한 활동에는 심신의 건강을 되찾아 주고 개선해 주는 색상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주요 트렌드 컬러는 코로나19로 야기된 생활의 제약과 불확실한 상황을 겪은 후 사뭇 달라진 세상을 반영 소비자들이 달라진 생활과 현실에 적응해 나가면서, 낙관주의와 희망, 안정감 그리고 균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문화교류 전담기관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2021’ 프로그램에 참여할 외국인 유학생 및 한국인 단원을 모집한다.2015년 시작돼 총 560명 이상의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 ‘아우르기(Outlookie)’ 프로그램은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과 지역탐방 기회를 제공하며 이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돕는 역할을 해왔다.올해 ‘글로벌 문화기획단’으로 확장돼 새롭게 운영하는 ‘아우르기 2021’은 체험과 탐방에서 나아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한국문화를 알리는 ‘문화 대사’로 글로벌 리
ESG경영을 통한 ‘담배연기 없는 미래’ 실현을 꿈꾸는 한국필립모리스가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인 '고고(GO GO)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다.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실천 운동으로 SNS를 통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로부터 고고 챌린지를 이어받았다.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본사(서울 여의도)의 모든 플라스틱 생수병을 없애고 커피 생두 껍질로 만든 친환경컵을 전직원에게 배부했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가 문화예술 지원의 일환으로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제2회 들꽃영화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들꽃영화제는 상대적으로 상영 기회가 적은 저예산 독립영화가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국내 유일의 독립영화상인 들꽃영화상이 끝난 후 열린다. 들꽃영화상은 한 해 동안 제작되는 저예산 독립영화들을 재조명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독립영화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제2회 들꽃영화제’는 6월 27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블루홀에서 ‘제8회 들꽃영화상’의 15개 부분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기후 위기...기온의 변화에 따른 지구의 신호는 현상을 넘어 증상으로 나타나는 중이다.I AM A SURFER(이하 아이엠어서퍼)는 지난 2013년 한국에서 출발하여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 프로젝트이다. 캠페인 파운더인 전성곤대장(이하 곤대장)은 아이엠이서퍼를 'Blue Mind, Blue Life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우리의 놀이터인 자연을 깨끗이 하고, 나아가서는 인간, 배려, 존중, 겸손, 행복 등의 감성을 이끌어내는 제한 없는 무엇'이라고 표현한다.딱히 정의할 수 없는 무형의 그것은 우리
서울문화재단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시민의 예술적 상상력을 더하는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가칭)' 디자인 공모를 6월 7일(월)부터 4주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의 기부금을 통해 진행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시민이 제안한 디자인을 반영해 일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자전거 이용 확대에 기여하고자 했다.디자인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www.sfac.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상(상금 500만 원), 최우수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2021 커뮤니티아트축제에 참여할 화성시민과 관내 예술가를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커뮤니티아트'는 지역공동체의 구성원이 문화예술 창작에 직접 참여하며 문화를 만드는 예술 활동으로, 시민과 예술가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창작한 예술작품을 지역 야외공간에 전시하는 비응집, 워킹스루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화성시민(관내 예술가)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가족, 친구, 이웃, 회사동료 등 다양한 공동체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모집 인원은 최대 시민 50명, 예술가 1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유연식)은 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적 상상과 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의 참여자를 오는 6월 4일(금)부터 21일(월)까지 공모한다.는 일상 속에서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기획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혼자 또는 함께 나의 일상과 주변 관계에 스며들어 있는 문화적 요소를 탐색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 기획과 실천 계획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구성해 제안하면 된다.공모 주제의 탐색 범위
1년을 훌쩍 넘은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백신접종률이 점점 높아지며 희망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또 그곳에 속한 고용인들에게는 힘든 상황의 연장선에 놓여있다. 이에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에 이어 격한 분노를 느끼는 '코로나 레드', 심지어 절망감을 느끼게 되는 '코로나 블랙' 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정부를 위시한 많은 민관단체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개별 회사 차원에서 직원들의 심리적
'장애인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영상 제작 공모전이 열린다.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비디오몬스터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을 위한 영상공모전 ‘V-Change’ (주제: ‘장애인 문화예술)을 개최하고 참여작을 모집한다.장애인 문화예술 안내 및 소개, 문화예술 참여 유도, 문화향유권, 문화예술 권리 보장 등이 주요 내용이다. 영상공모전 V-Change는 ‘비디오로 바꾸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의 영상 템플릿을 활용, 영상에 대한 전문
6·10민주항쟁 3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6월 한 달간 전국에서 풍성하게 펼쳐진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제34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주간을 선포하고, 그 의미를 기리기 위한 전국 행사를 소개한다.'민주주의 바람 되어, 역사에서 일상으로’가 올 해의 슬로건이다. 바람에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바람이 불 듯 민주주의가 퍼져나간다는 뜻과 동시에 소망과 희망을 담는 바람의 뜻도 포함하고 있다.본 기념식은 6월 10일(목)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개최된다. 6월 1일(화)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 이하 재단)은 ‘제7회 한글 창의 산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한글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 및 활용한 상품을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및 국립한글박물관(관장 심동섭, 이하 한글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5월 17일(월)부터 6월 4일(금)까지다. 국적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디지털 세상에서 꽃피는 한글’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중요성이 더해진 ‘디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를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한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우수공연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 우수공연 작품 공모’는 기존 제작·발표됐던 작품 중 단발성 공연에 그친 우수작품을 재발굴하고 재공연을 지원해 다시 대중 앞에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한다.현재 우리나라는 판소리, 아리랑 등 21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등재하고 있다. 최근 한류 붐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원형이자, 새로운 문화 콘텐츠 창작의 소재로서 무형문화유
㈜사운드캣(대표 박상화)과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 그리고 독일의 스피커 브랜드 아담 오디오(ADAM Audio)가 아담 오디오 장학 프로그램 (ADAM Audio Academic Program ; 이하 AAAP)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음악과 관련된 모든 제품과 고품질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비전을 품고 탄생한 ㈜사운드캣은, ADAM Audio를 비롯한 수많은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를 공식 수입 및 유통해 오고 있다.본 프로그램을 통해 ㈜사운드캣은 ADAM Audio의 하이엔드 라인업인 S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