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서울문화재단
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삼일로창고극장이 코로나 시대에 극장의 역할을 모색하는 기획프로그램 <불필요한 극장이 되는 법>을 오는 91()부터 912()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팬데믹으로 인해 계속 변화하는 창작 환경 속에서 동시대 공연예술 플랫폼인 삼일로창고극장의 역할을 찾기 위해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운영단과 함께 기획했다. ‘불필요한 극장과 관련한 화두를 문학, 시각,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해 수집, 기록, 작품화해 역설적으로 극장이 이 시대에 필요한 이유를 말한다.

「불필요한 극장이 되는 법」은 극장의 존재와 필요성에 대한 고민과 상상을 낭독극, 무용, 전시 등으로 선보인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100% 사전예약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819()부터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삼일로창고극장 누리집(samilro.com),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삼일로창고극장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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