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담긴 노랫말로 위로를 건네는싱어송라이터 민금용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민금용 님. 레전드매거진에서는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은데요. 구독자분들에게 인사와 함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은 싱어송 라이터 민금용입니다. 이렇게 레전드매거진을 통해 여러분들과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본명이신가요? ‘민금용’이라는 이름으로 활동명을 정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네. 제 본명입니다. 이름이 좀 독특하 죠? 거창한 이유는 없고요. 예전에 활동할 때는
음악으로 건네는 안부하이투힘안녕하세요. Say Hi to people!레전드매거진 구독자분들에게 팀과 본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세준 | 안녕하세요. 저는 하이투힘에서 일을 저지르는 편인 박세준입니다.나래 | 저는 하이투힘에서 일을 마무리하는 편인 황나래입니다.저희 하이투힘은 순간의 감정들을 노래합니다.두 분이 다른 팀의 객원으로 만나셨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팀을 결성하게 되셨는지 그 당시 상황을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세준 | 제가 ‘스토리텔러’라는 밴드에서 베이스를 치고 있었는데, 공연 전날 드러머가 일이 생겨 리더인 승연 형
지친 마음을 달래는 따뜻한 목소리,이오늘안녕하세요. 이오늘 님. 매거진 구독자분들을 위해 자기소개를 부탁드릴게요.안녕하세요. 우리의 오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오늘입니다.코로나의 여파일까요, 아니면 계절이 완연히 겨울로 향했기 때문일까요? 세상이 갈수록 추워지고 삶은 더욱 팍팍해지고 있는 거 같아요. 오늘 님이 안고 있는 고민거리를 공유해보고 싶어요.많은 분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가장 큰 어려움은 코로나19예요. 음악은 들어주시는 분들이 있을 때 비로소 존재하는 거고, 공연 역시 관객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는 거잖아요. 첫 번째
낯선 경험에서 펼쳐지는 그의 음악 세계만나서 반갑습니다. 우선은 레전드매거진 구독자분들을 위해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레전드 매거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형우입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요. 11월 26일 ‘그 밤’이라는 싱글을 발매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소곤소곤)사실 명문대를 나오셨잖아요.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라 명문대 졸업자로 소위 탄탄대로를 걸으며 살아가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 굳이 아티스트의 삶을 선택한 계기가 궁금합니다.요즘은 음악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고학력을 지닌 분들이 워낙 많이 계셔서 부끄러워지는 질문
월간실용음악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먼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재학 중이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안소현입니다.어떤 음악을 하고 계신가요?퓨전재즈라는 포괄적인 장르 안에서 세션도 하고, 밴드도 하고, 작곡도 하고 있어요.재즈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수님이 주시는 코드에 즉흥연주를 하는 과제가 있어요. 이걸 초견문이라 하는데, 보통 이 시험을 볼 때 재즈 초견을 가장 많이 하거든요.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재즈가 필수과목인 경우가
픽션과 에세이로 만든 동화적 판타지밴드 판(band Pan)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노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노래도 있고, “일단 들어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알게 될 거야”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거는 듯한 노래도 있다. 판의 음악은 후자에 해당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악 속단편들을 따라 마침내 당도한 곳에서 만난 그들의 낯선 세계는, 시계 토끼를 쫓아간 앨리스가 만난 이상한 나라만큼이나 수상하고 아름다운 것이었다.반갑습니다. 먼저 팀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판’이라는 이름은 어디서 유래했으며, 어떤 음악을 하는 팀인가요?현
월간실용음악 : 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세이렌반갑습니다. 먼저 팀 소개와 각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지은 : 안녕하세요, 저는 그룹 세이렌에서 건반과 코러스를 담당하고 있는 남지은입니다. 본래 세이렌 멤버는 메인 보컬 김인영과 저까지 두 명이고 세션으로 함께 하는 다른 친구들까지 모두 일곱 명이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데, 인영이와 정호가 개인 사정으로 오늘 인터뷰에 참석할 수 없게 되어서 오늘은 이렇게 저까지 다섯 명이서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팀 이름 ‘세이렌’ 은 무슨 뜻인가요?지은 :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마녀의 이름
환절기에 어울리는 청아한 목소리싱어송라이터 위수(WISUE)위수의 음악엔 환절기에만 느낄 수 있는 정서가 존재하는 것 같다. 이따금씩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물감을 뿌린 듯 바삭바삭한 해 질 무렵 하늘의 색감, 쌀쌀해진 날씨에 꺼내 입은 두툼한 니트 재킷의 포근함, 또는 으슬한 찬기운에 손을 비비다 잘 우린 홍차 한잔 묵직하게 담아낸 머그컵을 감싸 쥐었을 때 몸과 마음의 긴장이 툭 풀리며 찾아오는 평온함 같은. 스쳐간 봄과 여름의 사소하고 수많은 우연들을 뒤로하고 만난 가을의 초입에서 위수의 음악에 기대어 생각했다. 환절기의 냄새,
월간실용음악 :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과오준원 프로젝트(오준원, 신서윤, 임석원)먼저 팀 소개와 각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오준원 : 저희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에 재학 중인 17학번 친구들입니다. 이번에 저의 프로젝트에 서윤이와 석원이 형이 세션으로 참여해 함께 하게 됐어요. 저는 보컬을 전공하고 있는 오준원입 니다. 보컬 외에는 건반과 기타를 조금씩 다룰 줄 알아요.신서윤 : 피아노 전공 신서윤입니다.임석원 : 기타 전공 임석원입니다.세분은 어떤 계기로 함께 하게 되셨어요?임석원 : 저희가 잘하니까 눈에 띄었는지 준원이가 도
월간실용음악 : 동아방송대 실용음악학과Rootrio먼저 팀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희는 동아방송대 실용음악학과 18학번 세명으로 구성된 연주팀이며 기타와 리더를 담당하고 있는 박근, 베이스 송하영, 드럼에 김준서로 구성된 팀입니다.Rootrio의 뜻과 어떤 음악을 하는 팀인지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요.팀의 리더인 제 이름 박근은 한문으로 뿌리’근’ 자를 써요. Root라는 단어는 제 이름에서 가져왔어요. 사실 큰 뜻은 없는데 어쩌다 보니 Root와 Trio를 연이어 발음할 때의 라임이 좋아서 만든 이름입니다. Jazz
온고지신의 음악적 실현싱어송라이터 서도(sEODo)정답보다는 새로운 답을 필요로 하는 시대. 우리는 로컬 신을 나아가 세계로 범람할 한국 음악의 미래, 서도를 주목해야 한다.반갑습니다. 먼저 레전드매거진 구독자들에게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서도(sEODo) 입니다. 저는 서도밴드(sEODo BAND)에서 곡을 쓰고 노래도 하고 있습니다.예명을 어째서 서도라고 지었나요? 영어로는 sEODo라고 표기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서도’ 는 제가 태어나기 전에 어머니께서 저에게 지어주고 싶어 하셨던 이름이에요.
월간실용음악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빈체어(Vinchair)반갑습니다. 먼저 팀 소개부터 해주세요.이종현 :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 만난 19학번 동기들로 구성된 밴드 빈 체어 입니다. 보컬에 황연경, 피아노에 이채빈, 기타에 최재혁, 드럼에 이태현, 베이스에 이종현으로 다섯 명이 함께 음악을 하고 있어요.팀명의 유래와 어떤 음악을 하는 팀인지 말씀해주세요.이채빈 : 저희는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이 모여서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하는 팀이에요. 알앤비, 재즈,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연주하며
반갑습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레전드매거진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가수 안솔희입니다.언제, 어떤 계기로 음악을 시작했어요?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했어요. 고등학교 1학년 때 보컬학원을 다녔었는데, 저를 가르쳐주셨던 선생 님의 소개로 선생님이 계시던 소속사에서 가이드 보컬 작업을 몇 번 했어요. 그러다가 인연이 닿아 블루베리라는 이름으로 2012년에 ‘넌 내 애인이고 사랑이고 운명 이야’라는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습니다.요즘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안솔희님은
월/간/실/용/음/악‘월간 실용음악’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실용음악 전공자들이 음악활동을 하며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었으면 좋겠다. 월간 실용 음악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김석원 PD가 했던 생각이다. 그 취지와 계획대로 월간 실용음악은 지난 1년간 월별로 학교와 아티스트를 선정해 이들의 창작곡을 대중에 소개하고 이들의 활동을 음원, 영상, 공연 등으로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현재는 서울예대와 동아방송대를 비롯하여 다섯 개 학교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아티스트 선발의 기회를 더욱 늘릴 예정이라고. 레전드매
음악해서 행복하고, 행복해서 음악합니다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최항석’윌리 딕슨 Willie Dixon 의 소울에 탈춤의 해학을 얹으면 이런 느낌일까.이 사내를 보고 있으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건 어쩌면 일상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유쾌함에서 시작되지 않을까. 삶의 애환과 기쁨을 가감없이 드러나는 최항석의 블루스처럼.안녕하세요. 먼저 독자들에게 간단한 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반갑습니다. 저는 최항석이고요,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라는 팀으로 블루스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
하루하루 반짝이며 성장 중가수 메일(Mail)지난해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를 한 후 정규 스케줄 외에도 유튜브 활동과 즉흥적인 버스킹 공연 등으로 꾸준하고 활발하게 노래하고 있는 가수 메일을 만났다.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고,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이라는 그녀의 말에는 스스로에 대한 아무런 의심도 없었다. 음악에 대한 사랑과 행복하게 노래하는 마음, 어쩌면 가수에게 가장 필요한 건 그 두 가지가 아닐까. 그녀의 명료한 단순함이 순수하게 느껴지는 아이 같은 모습과 기분 좋게 어울렸다. 맑은 계절을 만난
소탈하지만 강한 친구들,무대를 두들겨 패기 위해 뭉치다!두억시니 (DUOXINI)안녕하세요 두억시니 여러분. 두억시니는 어떤 음악을 추구하는 팀인가요?안녕하세요 레전드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스래시 메탈 밴드 두억시니입니다. 저희는 80년대 유행하던 올드스쿨 스래시 메탈을 기반으로 하면서 현재 메탈 씬에서 통용되는 뉴스쿨적인 요소를 과감하게 차용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동시에 그것을 현대적인 사운드를 담아내는 것이 목표인 밴드입니다.각자 밴드 내에서 맡고 있는 역할을 말씀해주세요.재구: 안녕하세요. 저는 밴드에서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레전드매거진 독자 여러분, 로파이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 quinn_(하이픈을 꼭 붙여주세요)입니다. 편하게 “퀸”이라고 불러주세요.주 활동지역은? 퀸님의 공연을 보려면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요?서울에 거주하고 서울에서 활동합니다. 지금까진 거의 공연이 없었지만 올해 2월 말을 시작으로 앞으로 공연도 많이 할 거예요.언제부터 음악을 좋아했어요?저에게는 여섯 살 터울의 언니가 한 명 있어요. 어릴 때 언니가 길을 걷다가 mp3 플레이어를 주워서 줬는데 그때 그 안에 담겨
지난해 말 도심 속 공중정원 서울로 7017에서 벅스와 함께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연말의 따스함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서울로 운영단에서 주최한 겨울 축제 와 함께 진행되었고 버스킹, 거리극 공연, 퍼레이드, 전시,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 레전드매거진은 공연을 위해 기획된 버스킹 무대 에서 추운 날씨를 잊게 만드는 열정으로 관객들에게 따스한 감동의 무대를 선물한 다섯
프랑스 유튜브 조회수 1억 뷰, 영국 클럽 차트 8위 감각적 음악세계로 글로벌 호평얼터너티브 힙합듀오 키모사비(KIMOXAVI)Q1. 반갑습니다. 멤버분들 각자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레이힐 : 키모사비에서 프로듀싱과 보컬을 맡고 있는 레이힐 입니 다. 그동안 프랑스, 호주, 미국 등 해외 무대에서 활동해왔고, 지난달 20일에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했어요.파탈 : 키모사비의 래퍼 파탈돕차일드 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합류한 건 아니지만, 최근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며 영입한 프로듀서 사모예드장군도 저희 멤버예요.Q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