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세종문화회관
제공: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철저한 방역조치로 안전한 전시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전시장을 방문하여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혜택도 함께 준비하였다. 

우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전시 티켓을 2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7월 23일(금) 부터 현장발권 시 질병관리청의 ‘접종확인서’를 어플리케이션 화면이나 종이로 제출하면 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7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8일에는 관람객 전원에게 20% 할인을 제공한다. 티켓 구매는 <라이프 사진전> 현장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는 20세기 최고의 사진잡지 ‘라이프’ 지의 진수를 모은 <라이프 사진전> 삼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로, 이번 전시에서는 1000만 장의 방대한 사진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라이프’지의 아카이브에서 엄선된 100여장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삶에 보다 가까운 일상을 포착한다. 이를 통해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현재에 맞설 여유와 원동력이 될 신선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세종문화회관은 “크게 악화되고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철저하게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정기 방역뿐 아니라 관람객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관람객들이 코로나19 감염의 걱정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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